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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부담되는 유치원비, 어린이집비… "이대로 괜찮을까요?" 2025학년도부터 정부가 지원하는 유아학비와 누리보육료 혜택이 더욱 확대됩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지금, 아이의 교육비를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는 정보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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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학비 · 누리보육료란?
유아학비와 누리보육료는 3~5세 유아에게 제공되는 국가의 교육비 지원 제도입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가정에 동일하게 지원되며, 유치원·어린이집의 수업료, 입학금, 급식비 등을 포괄합니다.
2013년부터 도입된 누리과정에 따라, 국가수준의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모든 유아교육기관에 해당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지원 금액과 대상 기준
지원 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유아**로, 총 3년간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후에는 무상교육 지원 자격이 종료됩니다.
기관 유형 | 지원 금액 (월) |
---|---|
국공립 유치원 | 10만 원 |
사립 유치원 / 어린이집 | 28만 원 |
※ 양육수당과 중복 수령은 불가하므로, 시설 등원 일정과 맞춰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 방법과 절차
유아의 보호자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
- 복지로 누리집 온라인 신청 (검색창에 ‘유아학비’ 또는 ‘보육료’ 입력)
신청 후, 유아의 출생연월일 및 보호자 확인이 완료되면 자격이 자동 부여됩니다.
방과후 과정비 · 저소득층 추가지원
유아학비 수급 유아 중 **방과후 과정을 이용하는 경우**, 추가적인 돌봄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기관 유형 | 방과후 지원금 (월) |
---|---|
국공립 유치원 | 5만 원 |
사립 유치원/어린이집 | 7만 원 |
또한,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법정 저소득층 유아는 추가로 **월 최대 20만 원**까지 별도 지원됩니다. 단, 유치원 원비가 20만 원 미만일 경우 실비 범위 내에서만 지원됩니다.
Q&A
Q1. 소득 조사가 없다고 했는데, 진짜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A1. 네, 3~5세 유아라면 보호자의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Q2. 유아학비와 양육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A2. 아니요, 중복 지급은 불가합니다.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원 시 양육수당은 자동 종료됩니다.
Q3. 방과후 과정비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3. 유아학비 신청자 중 방과후 과정을 이용할 경우 자동 부여됩니다.
Q4. 저소득층은 어떤 추가 혜택이 있나요?
A4. 사립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저소득층 유아에게 월 20만 원까지 별도 지원됩니다.
Q5. 온라인 신청이 어려워요. 방문해서 신청해도 되나요?
A5. 네,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대면 신청 가능합니다.
마무리
교육비 걱정, 아이 키우는 가정이라면 모두의 공통 고민입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정부가 유아학비와 보육료를 적극 지원하며, 모든 아이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복잡하지 않습니다. 신청만 하면 됩니다. 한 번의 신청으로 수백만 원의 교육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복지로에서 ‘유아학비’를 검색해보세요!